전능하신 하나님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거짓과 어둠의 길로 유혹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의와 진리의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 없는 왕궁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광야를 선택하는 지혜를 주소서
주님 주시는 기쁨과 만족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을 믿고
어떤 상황에도 낙심하지 않고 용기를 갖게 하소서.
세상의 빛 되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나만을 위해 사용하진 않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이기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주신 것을 이웃과 나누며 사랑이 필요한 이들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의 섬김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선포되게 하소서.
주권자 되신 하나님
육신의 연약함으로 신음하는 자들에게
독수리 날개 침 같은 새 힘을 허락해 주소서
관계의 상처로 아파하는 자들에게는
무너진 관계가 회복되는 은혜를 주소서.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꿈꿀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감추어진 만나를 맛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임을 기억하고
세상 속에서 구별된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