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시편 72편 2절에서 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억울함을 풀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정의를 베푸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산들도 바다도 우리의 터전이 됩니다.
주여, 우리의 궁핍함을 보시고
양식이 떨어지지 않게 하시며,
몸과 마음 모두 쉼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를 바라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