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은총 아래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할 때도,
때로 주님을 원망할 때도,
주님은 변함없이
햇빛과 비를 내려주셨습니다.
물을 마시고 일용할 양식을 먹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모든 것이 은혜였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우리 마음처럼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그 자리에 계신 주님,
언제나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2 (목) 은총 아래 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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