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피할 길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나갈 수 없는 꽉 막힌 길에서
주님은 다른 길을 보여주십니다.
아직 위는 열려 있다고,
하늘은 활짝 열려 있다고,
친히 말씀하시는 그 목소리를 듣게 하소서.
그 자리에서 함께 이 길을 가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소서.
땅에서 함께 위를 바라보며
쏟아부어주시는 사랑을 만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17 (토) 피할 길을 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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