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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5년 4월 10일 (목)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4월 서울시향 정기공연 개최
롱 유의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
***출연
지휘 롱 유
바이올린 닝 펑
-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휘자 롱 유와 서울시향의 설레는 첫 만남
-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 닝 펑,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2번 협연
- 다양한 리듬과 색채감이 가득한 라흐마니노프의 명작 ‘교향적 무곡’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이하 서울시향)은 4월 10일(목), 11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롱 유의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을 개최한다. 현재 중국의 가장 저명한 교향악단을 이끌며 세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지휘자 롱 유와 2006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닝 펑이 서울시향 데뷔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중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롱 유의 지휘로 림스키코르사코프가 편곡한 무소륵스키 <호반시치나> 전주곡으로 문을 열며, 바이올리니스트 닝 펑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한다.
지휘자 롱 유는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광저우 심포니 오케스트라 명예 음악감독, 그리고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음악가 협회 부회장 및 중국 교향악단 연합 의장을 맡고 있다. 롱 유는 2018년 중국인 지휘자 최초로 도이치 그라모폰과 독점 계약을 맺고 상하이 심포니와 음반을 발매했으며, BBC 프롬스와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등 국제적 행보를 보이며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휘자로 손꼽힌다.
첫 곡은 무소륵스키의 <호반시치나> 전주곡이다. 이 작품은 17세기 말 격변의 러시아 사회를 조명한 무소륵스키 만년의 대작 오페라 <호반시치나>를 위한 서곡으로 단출하지만 매력적인 정취로 가득한 관현악 소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림스키코르사코프 버전으로 연주한다. 이어, 빛나는 기교와 서정성을 자랑하는 중국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닝 펑이 풍부한 선율과 다채로운 악상, 오묘한 서정성으로 가득한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으로 서울시향과 첫 호흡을 맞춘다.
닝 펑은 2005년 마이클 힐 바이올린 콩쿠르와 2006년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한 홍콩 필하모닉과 아시아, 유럽 및 호주 순회공연의 협연자로 함께한 바 있는 가공할 기교의 소유자다. 그는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중국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 상주 음악가로 활동했으며, 뉴욕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런던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최근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을 녹음한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곡은 라흐마니노프 음악의 정수인 ‘교향적 무곡’이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최고의 걸작으로 다양한 리듬과 색채감이 돋보이며, 그가 쌓아온 작곡 기법과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오케스트레이션을 총망라한 작품이다.
1940년 미국에서 작곡된 이 곡은 러시아 낭만주의의 정서를 바탕으로 현대적 화성과 리듬을 결합한 독창적인 색채를 지닌다. 특히, 변화무쌍한 화성과 그로테스크한 리듬, 그리고 알토색소폰과 피아노 등 새로운 악기들의 활용이 돋보인다. 1악장은 잃어버린 고향에 대한 향수와 애틋한 청춘의 기억을 담고 있으며, 2악장은 섬뜩하고도 매혹적인 왈츠로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마지막 악장은 죽음과 부활이 극적으로 대립하며 뜨겁게 타오르는 승리로 장엄한 피날레를 이룬다.
***지휘 롱 유 Long Yu, conductor
롱 유(1964년 중국 출생)는 현재 중국의 가장 저명한 교향악단들을 이끌고 있다. 중국 필하모닉 예술감독, 상하이 심포니 음악감독, 광저우 심포니 명예 음악감독이자, 홍콩 필하모닉 수석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상하이 야외 음악제 공동 감독이자, 베이징 음악제 예술 위원회 의장이다. 또한 중국 음악가 협회의 부회장 및 중국 교향악단 연합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중국 필하모닉과 2008년 바티칸에 위치한 바오로 6세 홀에서 공연했으며, 2014년 BBC 프롬스에 출연했다. 2009년부터 상하이 심포니를 이끌며 미국과 유럽(BBC 프롬스, 콘세르트헤바우, 에든버러, 라비니아 음악제 포함)에서 순회공연을 했다. 2018년에는 중국인 지휘자 최초로 도이체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상하이 심포니와 음반을 냈다. 2003년부터 2023년까지 광저우 심포니 음악감독으로 있으면서 이 교향악단의 레퍼토리, 교육 프로그램 및 순회공연의 외연을 확장했다.
롱 유는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몬트리올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밤베르크 심포니, 북독일 엘프필하모니, 뮌헨 필하모닉, BBC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싱가포르 필하모닉 등을 지휘했다.
롱 유는 2010년 중국에서 예술 분야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중국 예술상을 받았다. 또한 중앙음악원에서 명예학술위원으로 추대되었으며, 2002년에는 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2014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미국 대서양 협의회에서 세계 시민상을, 예일 음악원에서 샌포드 메달을 받았다. 2016년에는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 외국인 명예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독일 정부로부터 공로 훈장을 받았다. 2018년 홍콩 공연예술 아카데미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바이올린 닝 펑 Ning Feng, violin
닝 펑(1982년 중국 출생)은 2024/25 시즌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와 중국 순회공연을 하며, 올보르 심포니, BBC 스코틀랜드 심포니, 할레 관현악단,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한다. 최근 그는 뉴욕 필하모닉,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시애틀 심포니,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헬싱키 필하모닉,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로열 필하모닉, 본머스 심포니, 상파울루 심포니, 멜버른 심포니, KBS 교향악단과 공연했다. 그는 또한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하는 홍콩 필하모닉과 아시아, 유럽 및 호주 순회공연 협연자로 연주했다.
그는 중국 주요 교향악단과 공연해 왔으며, 2020/21 시즌 상하이 심포니 및 2023/24 시즌 중국 국가대극원 오케스트라 상주 음악가로 활동했다.
2025년 7월 손열음과 위그모어 홀에서 공연하며, 이번 시즌 바흐와 파가니니 작품으로 독주 연주회를 연다. 그는 키싱어 여름 음악제, 슈베르티아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등 여러 음악제에서 공연해왔다. 또한 다니엘 뮐러쇼트, 니컬러스 안겔리치, 이고어 레비트와 같은 음악가들과 협업하고 있다.
닝 펑은 채널 클래식스를 통해 음반을 내고 있다. 그의 바흐 독주 바이올린 음반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을 텅취촹이 지휘하는 보훔 심포니와 녹음한 음반을 발매했다.
중국 청두에서 태어난 닝 펑은 사천 음악원, 한스 아이슬러 음악원, 영국 왕립 음악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2005년 마이클 힐 바이올린 콩쿠르와 2006년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1710년산 스트라디바리 ‘비외탕 하우저’를 대여받아 연주한다. 베를린에 거주하는 닝 펑은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로열 노던 칼리지에서 바이올린 학부 국제 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중국에서 그는 저장 음악원 실내악 아카데미 예술감독이자 사천 음악원 바이올린 학부 부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프로그램
무소륵스키/림스키코르사코프, <호반시치나> 전주곡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