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소피아 마드리갈 합창단"이 한국에 옵니다.
지난 1972년 창단 이래
전 세계를 무대로 폭넓은 연주 활동을 보여온 ''소피아 마드리갈 합창단'' 은
이번에 저희 CBS 초청으로 한국에 오게 되는데요.
아름다운 당신에게 애청자 마흔 분을 이 공연에 초대하겠습니다.

스토얀 크랄레프가 지휘하는 소피아 마드리갈 합창단은 이번 내한 공연에서
모차르트의 라크리모사, 프랑크의 생명의 양식 등 귀에 익은 성가와 오페라 아리아,
남촌과 경복궁 타령 등 우리 가곡과 민요,
그리고 징글벨 등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하게 됩니다.

오는 12월 15일 토요일 저녁 6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 입장권을
애청자 마흔 분에게 각각 두 장씩 보내드릴테니까요.
아름다운 당신에게에 신청곡과 사연 보내주실 때 함께 신청해 주십시오.

댁으로 초대권을 보내드려야 하니까, 정확한 주소와 우편번호,
꼭 써 주시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