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6/9(금)] 빈 필 여름 음악회 메가박스 예매권 당첨자 명단입니다
2023.06.06
조회 400

당첨자 명단 (10쌍)

나*진 / 8809
정*아 / 0546
김*주 / 6737
손*연 / 6438
김*형 / 1516

남*란 / 9723
모*희 / 8813
배*희 / 9677
박*연 / 9158
5838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상영일정) 2023년 6월 9일 (금) 저녁 8시
*딜레이 중계 / 러닝타임: 120분 예상


2. 장소 : 메가박스 ▶(전 지역 사용 가능한 예매권)◀
서울) 강남, 성수, 센트럴, 목동, 코엑스, 상암월드컵경기장
경기) 광명AK지점, 부천스타필드시티, 안성스타필드지점, 영통, 남양주현대아울렛, 하남스타필드, 고양스타필드, 분당, 킨텍스
대전/대구)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대구신세계, 대구이시아
경남) 마산, 사상, 양산증산, 울산
강원) 춘천석사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2023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Vienna Philharmonic Summer Night Concert Schonbrunn 2023

쉔브룬 궁전에서 꾸는 한 여름 밤의 꿈
빈 필하모닉의 선율로 완성되는 낭만주의와 인상주의 음악
별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2023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북미 최고의 지휘자 야닉 네제 세겐 & 세계적인 스타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

공연장소 : 오스트리아, 빈 쉔부른 궁전 정원 Gardens of the Schonbrunn Palace, Vienna
오케스트라 : 빈 필하모닉
지휘 : 야닉 네제 세겐
메조소프라노 : 엘리나 가랑차

빈 쉔부른 궁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여름 밤의 콘서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가 한여름 밤 별빛 아래에서 펼쳐진다. 매년 공연이 열리는 쉔부른 궁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바로크 양식의 궁전과 정원이 수백 년 동안 온전히 보존되어있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빈 필하모닉의 선율을 즐기기 위해 매년 8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인다.
올해 프로그램은 프랑스 낭만주의에서 인상주의에 이르는 작곡가들을 다룬다.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 비제, 베를리오즈, 구노, 생상스와 인상주의 모리스 라벨의 곡들이 쉔부른 궁전에 부드럽게 울려 퍼진다. 그리고 로마 국제 콩쿠르의 첫 여성 수상자 릴리 불랑제의 ‘봄날 아침에’가 연주된다. 빈 필하모닉은 이 곡을 1993년 체결된 인권 선언인 ‘비엔나 선언과 행동강령’에 바치며 이번 여름음악회에서 인권을 위한 노력을 강조한다.


***지휘자 야닉 네제 세겐 Yannick Nezet-Seguin
야닉 네제 세겐은 음악적 호기심과 곡에 대한 신선한 해석을 보여주며 북미 최고의 지휘자로 자리 잡았다.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과 같이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였으며 특히 파산 위기였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을 맡아 명성을 다시 끌어올려 2012년부터 10여 년 넘게 함께하고 있다. 빈 필하모닉과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해외 공연 등을 꾸준히 함께 하였으며 여름음악회에서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 El?na Garan?a
라트비아의 성악가 엘리나 가랑차는 전 세계의 주요 오페라 극장, 교향악단과 공연하며 음악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아름다운 목소리, 지적인 음악 재능, 매력적인 무대 연기로 비평가와 대중의 찬사를 받는 그는 이번 여름음악회에서 자신의 가장 대표적인 ‘카르멘’과 ‘데릴라’의 아리아를 노래한다. 가랑차의 카르멘은 메트 오페라에서 가장 성공적인 공연 중 하나이며, ‘금세기 최고의 데릴라’로 극찬받은 바가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조르주 비제, 카르멘 모음곡 1번 - 투우사의 노래, 간주곡, 아라곤의 노래
조르주 비제, 오페라 <카르멘> - 사랑은 길들지 않는 새 (하바네라)
릴리 불랑제, 오케스트라를 위한 ‘봄날 아침에’
엑토르 베를리오즈, ‘해적’ 서곡
샤를 구노, 오페라 <사포> 중 “불멸의 수금이여”
모리스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카미유 생상스,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목소리에 내 마음 열리고”
모리스 라벨, 볼레로
(앙코르) 요한 슈트라우스, 빈 기질 왈츠 Op.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