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에서
박선희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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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터 성서학당을 매일 시청하여 요일마다 묵상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bs와 강사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전치사 하나로 해석을 이렇게 명쾌히 하심에 놀라운 은혜에 감읍 했답니다.또 얼나나 왜곡된 해석을 배우고 있는가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제 잠자리에서 남편과 이웃들을 돌아보는 것에 대한 지난 간증을 나누었는데 오늘 설교에서 말씀하셔서 성서학당을 통해 절 간섭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또 만나 많이 울었습니다.
전7:14)이 말씀은 10년 전 예수 처음 믿고 기억한 말씀입니다.
장래될 일을 미리 말씀하지 않으시는건 다 보여주면 지레 겁을 먹고 따라오지 못 할까봐 한 가지씩 한걸음씩 보여주시고 행하게 하시는 걸로 그땐 그렇게 감동받았었지요.
저의 해석이 잘못되었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